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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roy / Binder: Tannhauser in 80 minutes / Robert M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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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Phoenix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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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roy / Binder: Tannhauser in 80 minutes / Robert Meyer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Performance

아 티 스 트 : Robert Meyer(Vocal), Neue Wiener Concert Schrammeln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2.0 Stereo, Dolby Digital 5.1 Surround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상 영 시 간 : 85분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제 작 사 : Phoenix

레 이 블 : Phoenix

수 입 구 분 : 수입



Tannhauser in 80 minutes (Johann Nestroy / Carl Binder) - Opera parody, based on the Opera of the same title by Richard Wagner.



[Including special] - Tannhauser Backstage : Interview Robert Meyer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최신 고화질 영상에 담긴 브루크너의 가장 아름다운 교향곡


바그너의 <탄호이저>가 빈에서 공연된 것은 1857년이 처음이었다. 두 달 뒤 그곳에서 요한 네스트로이라는 56세의 늙은 가수가 일인극 버전을 선보였다. 카를 빈더의 도움으로 <탄호이저> 음악을 실내악으로 편곡하고 선율 자체도 단순화했으며 탄호이저, 엘리자베트, 볼프람, 국왕 등 주요 역을 모두 혼자 불렀다. 뿐만 아니라 독일어 오페라의 선구인 <마술피리>나 <마탄의 사수>의 주요 아리아를 삽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네스트로이는 바그너를 폄하하진 않았다. 그의 작업에는 바그너 오페라에도 선율이 살아있으며 가수의 목과 청취자의 귀를 망친다는 당대의 혹평에 반대하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물론 희화화를 통해 바그너 음악이 무조건 수준 높은 것은 아니란 점도 입증해 보였지만 말이다. 이런 작업이 약 150년 만에 재현되었다. 로버트 마이어는 네 명의 기악연주자와 함께 자기 식의 변형을 가해 80분짜리 패러디를 만들었고 빈의 2005/2006 시즌에 호평을 이끌었다. 본 영상물은 2008년 폴크스오퍼에서 있었던 리바이벌 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전혀 접할 수 없었던 흥미로운 작업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편곡자 Binder, Carl

보컬 Meyer, Robert

작곡가 Wagner, Richard (1813-1883)

음반사 Phoenix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