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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kofiev Cello Sonata Op.119 for Cello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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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Henle Ver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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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kofiev Cello Sonata Op.119 for Cello and Piano


Annette Oppermann (Editor)

Simon Morrison (Preface)

Andrei Korobeinikov (Fingering Piano)

Johannes Moser (Fingering and bowing for Violoncello)


Prokofiev’s late Cello Sonata is inextricably linked with the name Mstislav Rostropovich. The then twenty-year-old cellist delighted the composer to such an extent during a performance in Moscow in 1947 that he spontaneously promised him a work tailored to his capabilities. In June 1949, they jointly put the finishing touches on the technically very demanding duo sonata. It was played for the first time that same month before the State Committee for Art Affairs. For the printed version, a breakneck concluding passage was mitigated by an easier alternative – which probably contributed considerably to the dissemination of the sonata.

The present Henle Urtext edition offers this twentieth-century cello masterpiece for the first time on the basis of all the authentic sources. In his preface, Prokofiev specialist Simon Morrison sheds light on the creation and publication of the sonata in the context of Soviet cultural policy.


프로코피예프의 후기 첼로 소나타는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라는 이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당시 20세였던 첼리스트는 1947년 모스크바에서 공연하면서 작곡가를 너무나 기쁘게 했고, 작곡가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역량에 맞는 작품을 작곡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949년 6월, 그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듀오 소나타의 마지막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곡은 같은 달에 국가예술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인쇄본에서는 숨가쁘게 이어졌던 결론 부분이 더 쉬운 대안으로 완화되었는데, 아마도 이는 소나타가 널리 퍼지는 데 상당히 기여했을 것입니다.

현재의 헨레 원전판은 모든 신뢰할 만한 자료를 바탕으로 20세기 첼로 걸작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프로코피예프 전문가 사이먼 모리슨은 서문에서 소련의 문화 정책의 맥락에서 소나타가 제작되고 출판된 과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작곡가 Prokofiev, Sergei(1891-1953)

에디터 Oppermann, An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