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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틱랩] 사쉐 - 레몬블라썸 퍼퓸 사쉐 20g
레몬블라썸 퍼퓸 사쉐 20g
레몬ㅣ로즈ㅣ패츌리
비온뒤 햇살이 가득한 날, 레몬꽃이 만개한 꽃이핀 숲에
햇살 아래 피어나는 레몬의 향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Where the Lemon Trees Blossom. 경쾌한 심벌즈, 유려한 바이올린, 맑은 플루트가 주고받으며 싱그러운 레몬 숲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햇살 가득한 하늘 아래, 꽃들이 만개한 들판 위에 누워 레몬 향이 가득한 바람을 느끼는 순간. Lemon Blossom은 그 감각을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향기
음악이 시작되면 바이올린의과 플룻의 맑은 선율이 낮게 울립니다.
이어 바이올린의 독주와 함께 레몬이 퍼지며 공기를 가득 채우는 시트러스의 싱그러움을 전합니다.
베르가못이 넓고 부드럽게 퍼진다면, 레몬은 날카롭게 코끝을 스치는 존재감을 남깁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레몬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이 피어납니다.
밝은 음색의 바이올린 음색처럼 로즈, 뮤게, 프리지아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우아한 꽃향이 이어집니다.
이어 바이올린의 마무리처럼 포근한 우디, 머스크가 이어집니다. 화이트 머스크와 패츌리가 레몬과 플로럴의 흔적을 감싸며 숲속에 있는 듯한 잔잔한 마무리를 남깁니다.
레몬꽃이 지고 난 자리,
그곳엔 따뜻한 바람처럼 잔향이 오래도록 머무릅니다.
스토리 레몬 블라썸은 심벌즈, 플루트처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레몬을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레몬은 신맛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강렬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레몬이 사라지면 꽃이 피어나듯 BLOSSOM 이 느껴집니다. 플로럴, 파우더리와 우디한 잔향이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레몬 블라썸은 시트러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시트러스함에 익숙하지 않다면 첫 향이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근한 이어지는 잔향처럼
햇살 가득한 날, 레몬꽃이 피어난 정원에 누운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햇살 속에서 피어난 레몬 블라썸
레몬 블라썸은 아로필의 향 중에서도 특히 탑, 미들, 베이스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Lemon',
'Blossom'
모두 느끼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