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Present Meet
너무 일찍 온 미래의 음악
- 김성현의 현대음악 에세이 -
~ 목 차 ~
서문
현대음악의 지형도
현대음악의 두 가지 의미
〈봄의 제전〉을 즐기는 일곱 가지 방법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그가 잃은 건 조성이었을까, 아내였을까 - 아르놀트 쇤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스탈린에 대한 굴종인가, 은밀한 저항인가?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두 천재 세르게이의 만남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알렉산드르 넵스키〉
히틀러와 스탈린이 모두 미워한 불온한 오페라 - 알반 베르크 〈보체크〉
인생의 황혼, 낭만주의의 종착점에서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인상주의에 대한 예술적 이중 전선 - 클로드 드뷔시 〈바다〉
정답을 알 수 없기에 더욱 매력적인 수수께끼 - 에드워드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20세기 미국 음악의 독립선언서_찰스 아이브스 〈콩코드 소나타〉
체코 음악의 위대한 예외 - 레오시 야나체크 〈글라골 미사〉
클래식에도 토털 사커가 존재할까? - 벨러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세기말 빈의 모차르트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린의 바일과 브로드웨이의 바일 - 쿠르트 바일 〈서푼짜리 오페라〉
냉전 시대 음악으로 맞잡은 손 - 벤저민 브리튼 〈전쟁 레퀴엠〉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화려한 불꽃놀이 -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미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울려 퍼진 선율 - 에런 코플런드 〈애팔래치아의 봄〉
사랑의 환희를 노래한 현대음악의 성자 - 올리비에 메시앙 〈투랑갈릴라 교향곡〉
스승을 넘어선 전후 세대의 혁명가 - 피에르 불레즈 〈주인 없는 망치〉
서양의 펜 대신 동양의 붓으로 그린 현대음악 - 윤이상 〈예악〉
짙은 소리의 구름 속에서 - 죄르지 리게티 〈아트모스페르〉
“제 꿈에서 저는 언제나 앨리스지요” - 진은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련의 포스트모더니스트 - 알프레트 시닛케 합주협주곡 1번
침묵을 거쳐 탄생한 슬픔과 위안의 노래 - 아르보 패르트 〈타불라 라사〉
“작곡가의 길은 장미로 뒤덮인 화단이 아니다” -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공포 영화와 록 스타들을 사로잡은 음향적 상상력 -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히로시마 희생자들을 위한 애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적 변주 - 레너드 번스타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모든 음악의 시작과 끝은 침묵 - 존 케이지 〈4분 33초〉
CNN 오페라의 탄생 - 존 애덤스 〈닉슨 인 차이나〉
뉴욕의 택시 운전사에서 현대음악의 스타로 - 필립 글래스 〈해변의 아인슈타인〉
타악기, 미니멀리즘의 주인공이 되다 - 스티브 라이시 〈드러밍〉
현대음악 연표
참고문헌
인명 찾아보기
도판 정보
저자 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