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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Bach: Cantatas, Vol.6 - BWV 31, 21 /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작 곡 가 : Johann Sebastian Bach
연 주 자 : Monika Frimmer(Soprano), Gerd Turk(Tenor), Peter Kooij(Bass),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Conductor)
악 기 : Orchestra, Vocal
녹 음 상 태 : DDD
제 작 사 : BIS
레 이 블 : BIS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수입
1. Der Himmel lacht, die Erde jubilieret, BWV 31
2. Ich hatte viel Bekummernis, BWV 21
3. Alternative Movements, BWV 21 : III. Aria (tenor) - Seufzer, Tranen, Kummer, Not
4. Alternative Movements, BWV 21 : VII. Recitativo (tenor, bass) - Ach Jesu, meine Ruh
5. Alternative Movements, BWV 21 : VIII. Aria (Duet:tenor, bass) - Komm, mein Jesu
바흐 - 칸타타 Vol. 6.(BWV 21 `내 마음에 많은 고통 있었으나`, BWV31 `하늘은 웃고, 땅은 환호하도다`)
세상 모든 위대한 음악가들이 무릎 꿇게 되는 순간들.
바이마르 시대 바흐는 축일의 예배를 위해 많은 교회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그 대부분은 젊음의 기지와 생명력을 갖는 탁월한 작품들이었다. 이 음반은 그 작품들 중에서도 특별히 많이 알려진 칸타타 두 곡을 싣고 있다. 이 두 작품들은 여러 가지 행사에서 재연되었다고 알려져 있고, 연주장소와 인원을 달리하는 몇가지 중요한 개정판들이 잔존하는 것을 보면, 특별히 바흐가 중시했던 작품들이다. 21번은 스케일 면에서 칸타타 가운데에서 조차 유명한데, 2부 구성의 무려 11개의 악곡으로 구성된 대형 칸타타인데, 그 심각한 정서가 매우 진지하며, 협주곡처럼 관현악이 울려 퍼지며 시작되는 31번에서 우리는 세밀한 템포를 설정해 악곡을 구성해나가는 바흐의 솜씨에, 그리고 성서의 구절에 완벽하게 음악을 붙이는 위대한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보컬 Frimmer, Monika
Kooij, Peter(bass)
Turk, Gerd (Tenor)
Various
지휘자 Suzuki, Masaaki
작곡가 Bach,Johann Sebastian (1685-1750)
음반사 BIS
오케스트라 Bach Collegium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