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R. Strauss: Capriccio / Renee Fleming, Ulf Schirmer (2DVD)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Renee Fleming(Die Grafin 역), Dietrich Henschel(Der Graf 역), Rainer Trost(Flamand 역), Gerald Finley(Olivier 역), Anne Sofie von Otter(Clairon 역), Orchestre de l`Opera national de Paris, Ulf Schirmer(Conductor)
화 면 : 16 : 9
음 향 : PCM Stereo, DD & DTS 5.0
지 역 코 드 : 0 (모든 지역 재생 가능)
자 막 : 이탈리아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상 영 시 간 : 148분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음악이 먼저냐, 극이 먼저냐? 해묵은 논쟁에 대한 유쾌한 보고서
음악이 먼저냐, 극이 먼저냐 하는 것은 오페라 태동기 이래 끊임없이 반복된 명제이다. 1786년에는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가 여기에 대해 질문하는 바람에 모차르트가 <극장 지배인>을, 살리에리가 <음악이 첫째, 말은 둘째>를 작곡하기도 했다. 리하르트 쉬트라우스의 마지막 오페라는 이 명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고전주의 스타일의 명징함을 추구했고, 단막이면서도 결코 단순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 영상물은 2004년 여름 파리 국립 오페라 실황이다. 십년 가까이 이 극장을 이끌면서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위그 갈 (Hugues R. Gall)의 임기 마지막 작품이었기에 오페라가 제작되는 과정이 담긴 작품을 선택한 것이다. 천재 연출가 로버트 카슨은 그 의미를 멋들어지게 담았다. 주역인 르네 플레밍은 객석에 앉아 있다가 무대 위로 올라간다. 무대에서는 오페라를 제작하는 또 다른 무대가 펼쳐지는데 그것은 위그 갈이 봉직한 파리 오페라 극장의 내부를 상징한다. 플레밍 뿐 아니라 안네 소피 폰 오터, 디트리히 헨셀, 라이너 트로스트, 제랄드 핀리 등 초호화 출연진이 위그 갈의 명예로운 퇴장을 배웅한다.
(구, TDK DVWW-OPCAPR 와 동일영상물)
보컬 Finley, Gerald
Fleming, Renee
Henschel, Dietrich
Otter, Anne Sofie von
Trost, Rainer
Various
지휘자 Schirmer, Ulf
작곡가 Strauss, Richard (1864-1949)
음반사 ART HAUS
오케스트라 L` Orchestre de l`Opera National de Paris
Verdi: Un Ballo in Maschera [가면무도회] / James Levine
Musik Triennale Koln 2000 [2000년 쾰른 현대 음악제] / Daniel Barenboim
The Italian Bach in Vienna / Giovanni Antonini
Mozart: Don Giovanni / Daniel Harding
Donizetti: Don Pasquale / Riccardo Muti
Weil: Aufstieg und Fall der Stadt Mahagonny [마하고니 도시의 흥망성쇠] / Dennis Russell Dav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