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Kurt Weill: Der Kuhhandel [Arms and the Cow] / Christoph Eberle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Ursula Pfitzner(Juanita Sanchez 역), Dietmar Kerschbaum(Juan Santos 역), Michael Kraus(Mr. Jones 역), Carlo Hartmann(Prasident Mendez), Chor und Orchester der Volksoper Wien, Christoph Eberle(Conductor)
화 면 : 16 : 9
음 향 : 2.0 Stereo, Dolby Digital 5.1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지 역 코 드 : 0 (모든 지역 재생 가능)
상 영 시 간 : 138분
제 작 사 : Phoenix Edition
레 이 블 : Phoenix Edition
수 입 구 분 : 수입
전쟁을 부추기는 무기상과 정치판을 풍자한 쿠르트 바일의 오페레타
20세기를 대표하는 희곡작가 베르톨드 브레히트와 협력하여 <마하고니 시의 흥망성쇠>, <서푼짜리 오페라>를 작곡한 유태계 작곡가 쿠르트 바일은 나치를 피해 파리에 머물던 1933년 2막의 오페레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독일어 제목인 "Der Kuhhandel"은 암소 거래, 혹은 정치적 꼼수를 뜻하는 속어인데 결국 빛을 보지 못한 채 1935년 영어판으로 개작하여 <암소를 위한 왕국>이란 제목으로 런던 사보이 극장에서 초연된다. 독일어 원본은 작곡가가 세상을 떠난 지 31년이나 지난 1981년에야 출판되었으며 1990년에 뒤셀도르프에서 초연되었다. <무기와 암소>란 부제로도 통용되는 이 오페레타는 카리브해의 평화로운 섬나라를 전쟁 위기로 몰아넣는 파렴치한 무기상과 정치군인을 고발한다. 전비를 마련하느라 새로운 세금을 만드는 바람에 재산이라곤 암소 한 마리뿐인 극중 주인공 후앙 산토스는 연인과의 결혼을 미루어야 한다. 물론 오페레타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오늘날에도 충분히 통용될 내용이다. 음반과 영상물을 통틀어 전곡판으로는 처음 출시되는 본 영상물은 유서 깊은 빈의 폴크스오퍼의 2007년 실황이며, 거장 데이비드 파운트니의 풍자적 연출이 돋보인다.
보컬 Hartmann, Carlo
Kerschbaum, Dietmar
Kraus, Michael
Pfitzner, Ursula
Various
지휘자 Eberle, Christoph
작곡가 Weill, Kurt (1900-1950)
음반사 Phoenix Edition
오케스트라 Orchestra of The Wiener Volksoper
[DVD-Audio] 20th Century Symphonic Sound / Ingo Metzmacher
J.S. Bach: Mass in B minor, BWV 232 / Georg Christoph Biller
Nielsen: Maskarade [Sung in Danish] / Michael Schonwandt
Prokofiev: Der Spieler [The Gambler], Op.24 / Gennady Rozhdestvensky (2DVD)
Debussy: Der Untergang des Hauses Usher [어셔가의 몰락] / Lawrence Foster
Kalman: Die Herzogin von Chicago [시카고에서 온 공작부인] / Michael Tomasch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