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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anger 3 Improvisations for Organ
Trois Improvisations (3 Improvisations; Trois Pièces) for Organ was written by Nadia Boulanger (1887-1979) in 1911 for inclusion in an anthology of organ music by various composers. "The first piece, 'Prélude,' consists of a simple rounded binary form with a starkly simple texture — a single melody in the right hand and mostly parallel-third motion in the left. The conventional 4-bar-phrase structure allows a few poignant surprises when deviated from, most notably with the abrupt key change from the opening F minor to C-sharp minor in the middle section. The 'Petit canon' offers richer rhythmic movement, although the canon itself appears conceived more as an echo effect than a contrapuntal devise. The final 'Improvisation' ends this cycle of miniatures, drifting between different key areas but held together with ostinatos." from program notes by Gregg Wager for the LA Philharmonic.
오르간을 위한 'Trois Improvisations'(3 Improvisations; Trois Pièces)는 나디아 불랑제(1887-1979)가 1911년 다양한 작곡가들의 오르간 음악 선집에 수록하기 위해 작곡했습니다. "첫 번째 곡인 '프렐류드'는 단순하고 둥근 이분법적 구성과 지극히 단순한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른손에는 단일 멜로디가, 왼손에는 대부분 평행 3도 진행이 사용됩니다. 전통적인 4마디 프레이즈 구조는 이 부분에서 벗어나면 몇 가지 가슴 아픈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특히 중간 부분에서 시작되는 F단조에서 C#단조로의 급격한 조성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쁘띠 캐논'은 더욱 풍부한 리듬적 움직임을 제공하지만, 캐논 자체는 대위법적인 장치보다는 에코 효과로 구상된 것처럼 보입니다. 마지막 '즉흥 연주'는 이러한 미니어처 사이클을 마무리하며, 서로 다른 조성 영역 사이를 오가지만 오스티나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LA 필하모닉을 위한 Gregg Wager의 프로그램 노트에서 발췌.
작곡가 Boulanger, Na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