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Present Meet
예술이라는 은하에서 : 우리 시대 예술가들과의 대화
~ 목 차 ~
들어가며 
<b> 1부 고통과 고뇌 사이 </b>
더욱 철저해지기를 꿈꾸며 _박찬욱 
참혹한 비극의 열차, 쇼스타코비치와 만나다 _봉준호 
유일무이한 블랙 다이아몬드 _김지운 
본질을 담아내는 존재, 예술가 _박찬경 
언제나 사랑해야 한다 _알랭 바디우 
나는 언제나 글을 쓴다, 이번 생이 다할 때까지 _신경숙 
고통과 고뇌 사이 _미셸 슈나이더 
극도로 정교하며 언제나 새로운 _진은숙 
흑백의 프리즘과 개방성 _파스칼 뒤사팽 
<b>2부 침묵 너머 음악 </b>
침묵 너머 찬란한 음악 _정명훈 
브뤼헤에서 만난, 완벽과 순수의 음악 _필립 헤레베헤 
이토록 투명하고 명징한, ‘영도(零度)’의 바그너 _마렉 야놉스키 
음악이 삶이 되고 삶이 음악이 되는 순간 _백건우 
피아노는 그저 악기일 뿐 _피에르로랑 에마르 
반드시 음악이어야만, 생은 의미를 갖는다 _플로랑 보파르 
음악이 우리를 구원한다 _프랑크 브랄레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곳까지 _프랑수아프레데릭 기 
그의 세상은 온통 음악뿐 _다닐 트리포노프 
<b>3부 나는 음악을 믿는다 </b>
시간을 견디는 이데아적 아름다움을 찾아서 _장기엔 케라스 
아직 끝나지 않은 모험 _미클로스 페레니 
나는 음악을 믿는다 _이자벨레 파우스트 
더 넓고 깊게, 음악으로 _조수미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법 _사무엘 윤 
예술가에게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 _임선혜 
거대한 음악의 세계에서 배우고 또 배울 것이다 _조성진 
노래로 삶을 살아내는 순간 _막달레나 코제나
저자 김나희